종로구정화조막힘, 혜화동 인사동 집수정만 확인해서는 해결되지 않는 배관 문제새 창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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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점을 안정화시키고여유가 생겼다.보증금을 내고나니돈은 없었다..근데 뭐든 할수 있는자신감은 있었다.'어떻게든 하면된다'그러던 중 사진한장을 받았다.왼쪽편에 있는 1층짜리 단독주택이다.이곳을인테리어 해서에어비앤비를 운영해볼 생각이 있냐는제안.네이버지도로 찍어본 위치는 좋았다.그러나 직접 찾아가서현장을 보기전에는판단이 어렵다.그래서 불쑥 찾아갔다.공실이라 내부를 볼 수 있었다.크진 않지만 차량1대 정도는 주차가능한 마당이 필운동 하수구 있었다.복작이는 종로 중심가에서넓지는 않지만마당이 있었다.감사한 공간.렉산지붕으로 덮힌 데크데크도 좋다.데크도 좋아.비를 막아주는 렉산도 나쁘지않다.물론 나중에 복병이 되었지만 말이다...가운데 문으로 들어가니거실이 나왔다.아주 넓지도그렇다고 좁지도 않은길다란 거실.체리색 몰딩에기본 형광등이 주르륵 달린아주 평범한 거실이었다.다른것 보다사람이 오래 살지 않았는지화장실의 악취가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코르찌르는 메탄가스냄새..반대편에서 필운동 하수구 찍은 사진책장? 으로 보이는 구조물장농과 보일러 분배기냄새의 근원지를 찾아화장실로 가보았다.(공사내내 쾌쾌한 하수구냄새가아주 골칫거리였다)이전분들은 왜 저런 타일을 했을까. 다 이유가 있었겠지..대한민국의 흔한 화장실외국인들은 깜짝 놀란다는변기 오른편엔 세면대왼편에는 샤워기 구조.안쪽으로 들어가니통돌이 세탁기를 놓았던 자리까지.물이 말라붙은 변기에서암모니아 냄새가..얼른나가자.문이 엄청나게 많은 방.이때가 2026년 2월21일. 필운동 하수구 일단 엄청나게 춥다...집을 둘러볼 수록불필요한 문이 너무나 많은듯하다.보일러를 틀어도 추울게 분명하다.풍수지리적으로문이 많으면집에 안정감이 없다.문을 좀 없애야겠다 생각했다.안쪽편에 곰팡이로 썩은공간도근본적인 원인해결이 필요했다.사무실로 쓰였던 공간은한번 인테리어를 해서 깔끔한 느낌이었다.이렇게만 봤을때는할일이 정말 많아 보였다.그런데 어디서 용기 났는지.한번 해봐야겠다 생각했다.몇가지 협상과 설득하면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였다.여러분은 필운동 하수구 어떤것 같은가?누군가의 집에월세를 내면서이곳을 통째로 고치고에어비앤비로 빌려주며수익을 낼 자신이 있는가?이때의 나는 사실.실력과 내공이 부족했다.그저 몸으로 떼우면 된다는 생각으로.자신감 하나로다시 밀어붙혔다.집주인과누수 해결과통째로 고치는대신렌트프리 5개월 정도를 협상하고철거를 시작했다.앞으로 고생길은 전혀 모른채.몸으로 떼울 수 있는 건 직접한다. 철거는 그런 분야라 생각했다. 물론 아주 경기도 오산이었지만. 다른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