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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hiropractic Association

회장인사말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는  지난 수십년간 WFC(세계 카이로프랙틱 연맹)의 한국대표로 활동하는 정규 카이로프랙틱 닥터들의 단체입니다. 


카이로프랙틱은 1895 년에 미국에서 창시되어, 영국, 캐나다, 호주를 비롯한 세계 90 여 개국에서 각종 질환을 비 약물적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치료하고, 부작용이 적으며 안전성이 높아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학문이며 과학적인 의학입니다.


한국의 카이로프랙틱은 법률적 부재로 인해 어려운 현실을 겪고 있지만, 이미 세계적으로 남녀노소, 각국 대통령에서부터 운동선수와 연예인들도 건강증진 및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정한 보완의학입니다.


또한 한국 내 많은 의료인과 인체전문 종사자들이 각기 다른 이름으로 카이로프랙틱을 접목하여 사용할 만큼 의료 및 일반 전문가들에게도 인정받는 학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카이로프랙틱 교육관련 4200시간 이상의 전문교육과정을 거쳐 그 안전성과 전문성을 유지하라고 세계 각국에 지침을 주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에서는  관련 지침을 따르지 못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노동시간의 증가와 컴퓨터 및 핸드폰의 사용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현대인의  생활환경 변화로 카이로프랙틱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으며, 급여 및 비급여의료비 급증으로 국가 재정과 개인 경제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환자와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는 세계적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16년 즈음에 이르러서  제도화 및 법제화에 거의 다가갔지만, 다사다난한 한국의 현실에 물거품이 되어버린 쓰라린 경험도 맛보아야 했습니다.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카이로프랙틱이 1차 보건의료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세계 각국의 카이로프랙틱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자격을 갖춘 카이로프랙틱닥터들에 의해서 전문적이고 양질의 카이로프랙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본 협회는 한국 내 정규적이고 양질의 카이로프랙틱을 보급하고 제도화 /  법제화를 목표로 세계 수준의 카이로프랙틱이 국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현실적 어려움 속에서도 개척정신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킬수 있다는 사명을 가지고, 지난 수십년간 협회원의 의지를 담아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한국 카이로프랙틱 정립에 큰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회장 박승훈


Korean Chiropractic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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